Naver
Daum
바른밀면 본사가 덕계점이라고 한다.
055-362-8575 가 번호인데
이런저런 개선점, 불만사항을 제기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개별 점주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책임을 회피한다.
1호점이고 가맹점이고 그나물에 그밥이어서 그냥 가감없이 까기로 결심했다.
아래 사진처럼 언제까지 행사기간인지 분명히 명시되어있어야한다.
https://cafe.naver.com/ungsangstory/749775
인천점 :: 032-465-0737
인천지점을 한번 방문해봤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3900원 이벤트
옆에서보나 앞에서보다 오픈 이벤트 현수막이 크게 결려있다.
어제까지 이벤트인지 날짜가 안적혀 있으니 당연히 쭉 진행중인걸로 알고 방문했다.
헌데 7월 중순에 끝났다나 뭐라나......(직원도 언제까지인지 모른다.)
참고로 이 현수막을 7월에 봤으니 진짜 잠깐하고 안했거나
이벤트를 하긴했나 의심스럽긴 하다.
메뉴판에 조차 없는 이벤트 만료기간
이벤트 현수막을 걸지를 말지.............
식탁옆에 젓가락은 있는데 숟가락은 주방쪽에 따로있다.
숟가락 어딨냐는 말에 손짓으로 알려주는 종업원
분명 TV를 보고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분이 얹짢기도하고 어지간히 귀찮았는지 숟가락 위치를 손짓으로 알려준다.
(숟가락 위치를 물어본게 아니라 갖다달라는 말인걸 센스부족으로 이해를 못했나보다...... 뭐 그럴수도 있지)
본사에서 체인점 늘리기에만 급급하지 밑에있는 가맹점들이 어떻게 마케팅하는지 관심좀 가졌으면 좋겠다.
위에서 잘해봐야 아래에서 이러면 답이 없다.
낚시 아니냐고 하니까 그렇게 말하면 섭하다길래
그럼 마케팅 전략이냐고 물어보니 그건 맞다고한다.
이벤트 기간을 안적어둬서 아직도 유효한줄 알고 달려온 고객이 아쉬운 마음은 안중에도 없이 낚시에 성공했으니 마케팅면에서 성공이라는 인천 바른밀면 종업원의 말에 할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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