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몰(=Pizza Mall) 피자덕후들을 위한 파라다이스

You can find there gone out of exit 11 of GangNam Station.

Keep going from there til' find the building on the photo below.

강남역 11번출구로 나와서 YBM건물>>CGV건물>>MegaBox건물을 지나 쭉오다보면

이 건물이 보일겁니다.

현수막에 9900원을 찾으셨다면 제대로 번지수를 찾은 겁니다.

간판부터 블링블링하네요

웨이팅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락기 하나가 비치되있습니다.

돈넣고 하는줄 알았는데 버튼을 누르면 된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ㅠㅠ

도우반죽을 바로바로해서 피자를 구워줘서 감동이었습니다.

주말에 오면 가격이 소폭 더 올라가는대신 피자 종류도 +4개 더해진다고 합니다.

헌데 뭐 지금 있는 종류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볶음우동, 옥수수버터구이, 감자칩, 페퍼로니피자,햄크러스트피자, 지츠셀러드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정확한 메뉴명이 기억이 안나서 기억나는 맛을 토대로 적은점 양해바랍니다.

고구마피자(끝에 하얀소스가 달콤합니다.)

불고기피자(나머진 무난한데 빨간고기가 좀많이 매콤해서 콜라가 땡기더라고요)

콘피자 (콘셀러드 맛에서 좀더 달콤합니다.)

볶음밥(바다내음이 나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리조또(죽 같아서 입맛없는 분들에게 강추~ 끝맛이 아주살짝 매콤해서 제겐 딱이었습니다.)

떡볶이

아까 짚은 볶음우동 조금

비빔국수 (느끼한것만 먹다보니 입가심으로 가져와봤습니다.)

아까 짚은 치즈셀러드

아까 짚은 리조또 (이거 중독 심하니 많이 먹으면 피자 못먹으니 주의하세요)

빨간젤리 (딸기인지 체리인지 모르지만 뭔가 맛있는 과일맛)

파인애플 그위에 살짝 올라온건 치즈+콘+김치볶음밥

깔라만시 펀치는 파자몰의 동치미 같더라고요

콜라마시자니 입안이 마르는것같고

뭔가 시원한게 마시고 싶을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