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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와 잘 어울리는 장소를 찾았다
Azit 이름에 걸맞게 나만의 아지트를 찾은 느낌이다. (상동역 4번출구 Azit = 아지트)
식당옆에 바로 주차해도 된다고 하네요 (붐비지않는 저녁시간대면 사장님이 편의 봐주신다고 합니다.)
(블로그보고 왔다고 해주세요~ )
찹스틱 스테이크가 이곳이 시크니쳐 메뉴이다.
까르보나를 먹고나면 적당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
고르곤졸라 파스타를 시켰다면 감바스루꼴라는 보류하는게 좋다.
둘다 먹으니 너무 배부르다 ㅠ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이지만
개인취향이 좀 느끼한 치즈 풍미를 좋아하므로 고르곤졸라를 추천하고 싶다.
보통 사진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때문에 실망하기 마련인데
푸집하게 나와서 접어두려한다.
버섯에 깊게 베어있는 육향이 감동을 더해준다.
(Feat. 사장님이 챙겨준 음료서비스~!!!!)
고기의 부드러움이 전달되게끔 썰어놓은채로 한 컷!!!
역시 믿고 먹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다먹고 나서 남은 소스를 빵으로 찍어먹으니 깔끔한 마무리가 됬습니다.
감바스루꼴라 파스타 입니다.
감바스 하면 새우가 핵심이죠
새우말고 파스타만 즐기고 싶다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권합니다.
(새우빠지면 풍미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먹기전에 새우와 기념샷 (새우크기가 작진않더라고요~~)
(새우가 3마리여서 두분이서 먹게되면 한접시 더 시켜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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