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의 실체

Naver

[맘카페 연락처]

[맘까페 왕관]

[맘카페에서 홍보 연락] :: 

Naver

[맘카페 사회적 문제]

[맘카페 취지] :: 원래는 정보공유가 취지였는데 돈벌이가 되다보니 광고업으로 등록후 사업가들의 돈을 갈취하는 일로 변질되가고 있다.

[맘카페 홍보글] :: 홍보를 통해 수수료를 받고 카페가 운영되는 방식입니다.

[맘카페 행패] :: 자영업자들을 압박하는 용도로 맘카페에 글을 올리겠다는 소비자가 은근 많습니다.

남자소비자라고 맘 놓을 수 없는게 맘카페게 올리겠다고 으름장놓으며 서비스를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삼성에 다녀서 나름 지성인진줄 알았는데 맘케페를 언급하며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는 경험담을 술안주 삼아 이야기하는걸 보면 친한 지인이어도 가관이라고 밖엔 표현할게 없었습니다.

[맘카페 운영진 돈벌이] :: 주소비층중 하나인 30~40대 여성들에게 제품을 홍보해주며 홍보료를 받으며 운영자금을 충당합니다.

[맘카페 돈벌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8/07/445306/

맘카페...... 이름 참 아무리 봐도 잘 지었다.

엄마들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네이버카페였다.

과유불급 이라고 들어봤는가 ?

이 규모가 점차 커지다보니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해 점점 갑질을 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회원 만명 이상)

이 과정에서 광고업 이라고 업종등록까지 하는곳이 우후죽순 늘어나기 시작했다.

광고업을 하는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진않다.

다만 노골적으로 협찬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는 업장에 으름장을 놓는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심지어 맘카페 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태를 보이는 필자의 지인중 하나가 자랑삼아 경험담을 꺼내는 꼬락서니를 옆에서 보고있으면 기분을 이루 형언할 수 없다.

의도치 않게 왕관이 씌워졌을때 없던 성격이 나온다고 했던가.....

몇몇 맘카페 회원들은 원래 그런분들이 아니었지만 마치 최면에 걸린듯 갑질을 하고 있으며

그곳에서의 행복했던?!? 생활을 청산하고 빠져나왔을때 비로소 자신들의 행태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된다고 한다.

한때갑질 했던 자신이 언젠간 사업을 하지 않을꺼라는 보장을 그 누가하랴

개콘의 한 코너로 접하자면 그저 개그로 받아들 일 순 있지만

그게 현실로 다가온다면......?!? 어우야..... 

다만 맘카페에 홍보글을 올리기전에 해당지역 맘카페 운영진에게 큰돈을 쥐여줘야만 이런 행패에서 벗어나며, 별탈없이 영업을 할수 있다는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라는게 미껴지지 않는다.

오죽 했으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끔 오르내리겠는가.

맘카페 회원들은 그 자리에 있으면 뭐 대단한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리라 생각하겠지만

그대들은 병풍에 불과하고 운영진의 주머니만 추석-한가위마냥 풍성해진다는걸 부디 깨닫길 바란다.

오늘 갑질한 사업장, 내일 내 사업장의 손님으로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