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2019. 6. 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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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첫소개팅 꽃선물]

[선자리 대화주제] ::커피숍에서 커피잔만 만지작거리는 대화방식이 좀 진부할때가 있다.

사전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키워를 분석해서 그걸 토대로 이어가면 좋은데

그 준비가 안되있다면..... 가벼운 보드게임을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요간건 보드게임에서 이기는게 아니고, 게임중에 방심하다 흘러나오는 상대방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것이다. (폰에 적기보단, 다이어리에 적는 모습이 좋다.   그래야 내가 너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액션으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선자리에서 꽃선물은 너무 앞서간걸로 보일 수 있으므로 사탕,젤리,손난로 등등 누가봐도 신경써준든 안써준듯 애매한 선물이 좋다. (사실 처음만나는 선자리에서 뭘 챙겨준다는게 부담이긴 하다.)

[선자리 커피 값 누가 내나] :: 커피값으로 눈치보면 서로 대화나눌때 편치가 않죠

커피맛이야 다 거기거 서기니 쓸데없이 비싼 스타벅스, 파스쿠치 등등은 비추 입니다.

프랜츠가 아니며 사람들이 많이 없는곳이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E06 : 180506

세살티

농구스킬 트레이너


타투디자이너(녀) 영어상사(남)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타투디자이너 녀가 래퍼 캐리건메이 라고 한다.

E07 : 180513

광고회사남 IT기업녀


E08 : 180520

화장품 화사男 피아노선생女

[선다방 화장품회사 남자 곽환용]


E09 : 180527


제작진이 양쪽다 말수가 적은 사람을 연결해줘서 부담을 덜어준듯하다.

둘다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있는 상황이 빈번한걸로 보니, 서로간에 대화하는제 지루함없이 경청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취미, 동물이야기, 결혼관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가 이어진 반면 평이한 대화가 이어갔다.

서로간의 아이컨텍이 적은게 성격탓인지 관심이 없어서인지 알수 없어서 끝까지 보기전까진 장담하기 어려운 커플이었다.

남자의 꾸밈없는 유머, 그리고 무표정한 여자의 미소가 시청 포인트였다.


참기름 종갓집 남과 유통기업 회사 웹다지이너의 만남이다.

남자가 여자의 웹사이트 기획쪽 일을 하는걸로 서로간의 win win을 기대한다는 뉘앙스로 마음을 자연스레 표현했다.

여자도 친언니의 결혼전부터 결혼후까지의 과정을 쭉 봐왔다는 말로 결혼관이 긍정적이라며 어필하고 있다.

TvN의 편집인지 남자의 의도인지는 알수없지만 몸매를 부각하는 부분에서 여자의 반응이 살짝 긍정적으로 바뀐듯 하다.

물론 이후 대화도 잘 풀어가긴했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쭉 잘 이어갈 전망이다.


과연 무엇을 크게 말씀해달라고 한걸까 ?

수줍음 타는듯하지만 알게모르게 유머러스함이 돋보인 여자였다.

그런 모습을 자연스레 받아서 대화를 어간 남자.

이번 커플들중 확률이 높은듯해 보인다.



E10 : 180603

첫인상으론 여자의 호감을 얻은듯했다.

박학다식함으로 다양한 키워드의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지만, 여자가 기대한 대답은 선자리에 맞는 대화, 그리고 이 자리 이후 어디로 갈것인지에 대한 대화였지만

팝콘사랑이 너무 큰 나머지 중간중간 타이밍을 놓친게 좀 아쉬웠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나갈까요?" 보다는 "식사 아직 못하셨죠? 뭐 좋아하세요?" 라는 대화가 좀더 낫지않았을까 하는 평이다.

유인나 역시 관계에 대한 이야기나 상대의 컨디션 같은 남겨간의 이야기가 부족했다고 지적하고있다.

2차에서는 좀더 좋은 대화로 이어갔으면하는 바램이다.


남자의 초반 꽃선물이 있어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었지만 로즈데이 기념으로 준비했다는 말로 자연스럽게 첫인사를 이어갔다.

여자역시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는 말로 선자리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i'm coming to you right now......


i need little bit more love....



11화

▲새로운 방식으로 서비스를 해주는 방식을 선보였다.

가위바위보로 망고빙수 주기


▲전편에서 선박쪽 일을 하는 남자가 커플로 이어진데 감사차원으로 선다방에 쪽지를 남기고 갔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유인나의 짤이 좀 이상하게 나온듯하다.

의도한건 아니니 오해 없길...


여자가 자신의 성격을 어필하며 남자가 참고하고 잘 이끌어줬으면 함을 피력하고 있다.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있는 모습에서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둘다 손을 테이블 아래 두고있는걸보니 편안한 대화 속에서 아직은 긴장한 마음을 갖고있는듯하다.


▼디자이너끼리의 선자리여서 대화가 끊김이 없다.

둘다 동종업계 사람을 선호한다는 요청에 제작진이 배려한듯 하다.

여자가 하는일은 벤더이고 프로모형(=Prototype)을 제작해서 바이어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대량구매로 유도하는 일을 하는걸로 추정된다.


▲휴대폰으로 작업한것들을 보여주며 직업적인 공통점을 공유하려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괜찮아 보였는데 "아이고..."를 너무 연발하다보니 듣는 남자 입장에선 뭔가 안타까워하는 듯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지않았나 싶다.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뭘 하고싶냐는 남자의 질문에 여자의 소박한 답변이 있었다.

나쁘진 않았지만 남자는 좀더 구체적인 답변을 기대한듯하다.


남자의 팔짱긴 모습에 아직까진 경계를 풀지않은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하여 양세형이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가위바위보 이벤트로 디저트를 선사했다.

아까보단 분위기가 좀 달달해졌길 기대한다.



희망고고 비쥬얼


이제 마지막 Turn 선자리

여자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던졌다.

보편적으로 이상형을 물어봤다함은 직진이라는 Green Ligh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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