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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구조물 광화문 광장에 건립추진
시위 규모를 줄이고 박근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무의식중에 심어주기위해 추진했다고 한다.
최근 벌어진 최순실 사태를 미루어 짐작하더라도 "외로웠다"라며 감성팔이로 진정없는 사과에 더 나아가 물타기를 하고있어 민심을 더 성나게 만들고 있다.
박근혜가 가족과 연을 끊고 지낸다는건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이 또한 최순실이 박근혜를 고립시켜 자기 마음대로 국정을 주물럭거리기위한 큰 그림이었다.

암을 제거하려면 주변의 멀쩔한 살도 같이 도려내야한다.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를 떠나 시발점은 박근혜이고 최종 종착지도 박근혜 이니 치졸하게 버티기 보다는 내려가는게 맞다.
그래야 최순실,우종우를 비롯한 암적인 존재들을 깔끔히 도려낼 수 있다.
참고로 박정희는 이런 지저분한 부정청탁을 요청하는 놈들을 모조리 잡아들었다고 한다.
박근혜가 지금 저질러놓은 일에 비해 깔끔했었다고한다.

최근 일어난 Samsung Gallaxy Note7 베터리 문제가

최순실 모녀의 승마에 들어간 35억 원을 지급해준후

베터리관련 하청업체들을 해체시켜서

리콜 사태가 일어난게 아닌가 

샤오미도 하지않는 실수를 한 Samsung의 시초가 내부비리가 아니었을까 짐작해본다.


대구 서문시장 방문

2017년 4월을 기점으로 여야 합의를 통해서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2016.12.01에 발표했다.

거의 박근혜를 사모하다시피 지지하던 이정현 대표역시 이에 동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것 역시 수상하다.

(세월호 침몰때 사고 영상을 보내라고 지시한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정현 대표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wbs6AKIOk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한 박근혜가 난데없이 서문시장을 방문한데는 남아있던 지지자들을 집결시키기위한 술수라고 밖에 해석이 안된다.

아니면 그 피해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픈 심정이었다면 혼자, 혹은 극소수의 경호원들만 데리고 비밀리에 만났었어야 하는데

가기전에 언론에 미리 흘리고

차를타고 오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것 또한 언론에 흘렸다.

향간에 들리는 우스겟소리로

대통령을 대면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눈물을 흘리는것을 볼수있는가

...라고 되묻고있다.

눈물을 확인한 분께 진심으로 박수라도 쳐드리고 싶다.

그 눈물에 감동받을 바보같은 국민들이 남아있기라도 한걸까.?


김기춘 전 실장이 청문회에 등장했다.

전 검사출신 답게 어떻게 변론해야 빠져나갈 수 있는지 잘 알고있다.

자신의 무능함과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처벌수위를 낮추려하고 있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여성이다보니 그 시간에 무엇을 했느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전에는 대통령의 사저가 곧 집무실이라고 말한것과는 말이 맞지않는다.

그러면 이런 급박한 보고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여성이라서 조심스러웠다는건 피할곳을 찾으려는 변론으로밖에 보이지않는다.

관저에서 무슨일을 했는지는 모든관계자가 함구하고있고 청와대 내에는 CCTV도 존재하지 않으니 이대로 쭉 가다가는 아무도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 없을것으로 전망된다.


철벽 태세를 유지하던 김 전 실장을 무너뜨린 이 동영상 제보자는 박 의원과는 일면식이 없는 사람이다. 박 의원의 보좌관은 “최근 탄핵 국면에서 국회의원들의 휴대전화 번호가 알려졌는데 그걸 보고 연락을 해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의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되면서 국회의원과 국민 간의 핫라인이 형성된 셈이다. 제보자는 박 의원뿐만 아니라 손혜원·안민석 의원에게도 거의 동시에 동영상 링크를 보냈고 다른 의원들도 분석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주식 정보 게시판 ‘주식갤러리’ 게시판에서 집단지성으로 발굴됐다고 한다. ‘주식갤러리’에서는 최근 주식 이야기보다 최순실 게이트 이야기가 더 많이 올라왔으며 결국 2차 청문회에서는 모르쇠와 거짓말로 일관하던 김 전 실장을 압박할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 국회의원에게 직접 제보하는 개가를 올린 것이다. 8일에는 급기야 이 게시판의 이름이 ‘주식갤러리’에서 ‘명탐정갤러리’로 바뀌면서 게시판 정체성의 변화로까지 이어졌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국면에서 활약 중인 여러 이슈에 대한 정보 추적에 능해 “주식 빼고는 다 잘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73823.html#csidx2a51ebff326dd22b55b38d6493482ef 


대통령의 올림머리에대해 이견이 많다.

세월호 7시간 진상규명을 청와대에 요구했을때

먼저 해명에 나서지않은것 또한 수상하다.

올림머리 때문이었다는 해명도 어쩌면 연막작전이 아닐까 싶다.

우선 최순실이 남자를 많이 좋아한다는점

그리고 최순실과 박근헤의 깊은 관계

그렇다면 박근혜 역시....

어쩌면 이런 의구심들이 은연중에 청문회때 표출된게 아닌가 싶다.

올림머리가 대수롭지않다고 느꼈다면 진작에 해명에 나서지않은 청와대 관계자들이 진정 감추고자했던게 무었이었을까 싶다.

돈문제 ? 사생활문제 ? 점점 국민들이 소설가가 되가는것 같다.


2017년 01월 07일.

뭐 그 전에도 이야기가 나오긴 했지만 정유라가 한국귀국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정유라가 체포하지 않으면 귀국하겠다고 Deal을 한 상황이었는데

검찰이 꼭 체포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었다.

헌데 굳이 그 의사를 정유라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었을까....?

나였다면 체포하지 않겠다고하고 귀국즉시 체포하면 되지않나 싶다.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 모자인데 굳이 검찰이 솔직하게 의사를 밝힌  이유를 모르겠다.

체포 할꺼니까 신중히 판단하라고 정유라에게 사인을 보낸건가...?

최순실 귀국때도 하루이상의 시간여유를 특별히? 제공해준것도 검찰이니만큼 이번에는 똑똑하게, 센스있게 대응하길 바란다.

이번 시간끌기 Game에 놀아난다면 더이상 대한민국 검찰은 깊이 반성해야하겠다.

(차라리 검찰이 이 글을 읽고 독기를 품었으면하는 바램이다.)


2017년 01년 25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83447&CMPT_CD=P0001

<정규재TV>

박근혜 대통령이 '한다', '안 한다' 말이 많았던 '끝장토론' 대신 인터넷 팟캐스트를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당초 청와대는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와 관련해 '끝장토론' 형식의 기자회견을 연다는 복안이었다. 설 연휴 전에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민심을 수습하겠다는 의도에서다.

그러나 이 계획은 박 대통령이 헌재의 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은 채 여론전만 펼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이에 기자회견을 설 연휴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이 거론되었고, 법률자문단 내에서는 기자회견 무용론이 강하게 제기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해명을 할 때마다 여론이 더 악화된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던 탓이다. 결국 논의 끝에 설 연휴 전 기자회견은 없던 일이 됐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 박 대통령이 아니었다. 박 대통령에게는 속도전에 나선 헌재의 탄핵심판, 턱 밑까지 다다른 특검 수사, 점점 구체화되고 있는 의혹 등에 맞서 어떤 식으로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절박함이 있었다. 무엇보다 시간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박 대통령이 부정적 여론이 거세게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인터뷰를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독점 인터뷰가 잘 짜여진 각본인 이유

이날의 인터뷰는 모두의 예상을 깬 깜짝 인터뷰였다. 박 대통령이 팟캐스트를 이용해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정치권은 허를 찔렸고, 국민은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깜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날의 인터뷰는 상당히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되었다는 느낌을 주었다. 몇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박 대통령은 인터뷰 상대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선택했다. 익히 알려진 대로 정 주필은 대표적인 보수논객이다. 그는 TV 토론과 정치 칼럼은 물론 최근에는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운영하며 극우적인 인식과 철학을 드러내왔다. 정치 성향상 박 대통령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물인 셈이다.

실제 정 주필은 지난 8일 오전 KBS 1TV '생방송 일요토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연평해전 났을 때 일본에 축구 보러 갔다. 그렇다고 해서 탄핵되지 않았다", "정유라가 적백수배를 받았는데 정유라가 빈 라덴이냐", "무소불위 (검찰이) 엄청난 권력으로 폭력 수사를 휘두르고 있다"고 말하는 등 박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옹호한 바 있다.

아니나 다를까. 모두의 예상대로 이날 정 주필은 박 대통령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에 이주 충실했다. 일단 '박 대통령의 육성 반격'이라는 제목부터가 인터뷰의 기획 의도와 방향이 훤히 드러날 만큼 노골적이다. 인터뷰의 내용 역시 제목 그대로였다. 박 대통령은 자신에게 드리워진 의혹을 철저히 부정했을 뿐만 아니라 거세게 반격하기까지 했다.

이날 박 대통령과 정 주필의 인터뷰는 한편의 잘 짜여진 각본을 연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정 주필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의혹 위주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갔고, 박 대통령은 그의 노련한 리드에 발맞춰 관련 의혹을 일일히 해명해 나갔다. 이 흐름은 1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 내내 달라지지 않았다. 1시간 동안 박 대통령은 정 주필이 깔아넣은 멍석 위에서 마음껏 춤을 췄다.

이날의 인터뷰가 사전에 치밀하고 정교하게 기획되었다고 느껴지는 결정적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은 정 주필의 질문에 막힘 없이 유려하게 대응해 나갔다. 박 대통령 특유의 횡설수설도 없었고, 논점을 흐리는 '이, 그, 저' 따위의 수사나 논리파괴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말의 호흡도 짧았고, 적극적이면서도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만 간명하게 전달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동안 박 대통령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당장 지난 1월 1일 있었던 기자간담회만 하더라도 조어 능력에 심각한 문제를 내보이던 대통령이었다. 중언부언은 물론이고 두루뭉실한 모호한 화법, 주어와 목적어가 뒤섞인 뒤죽박죽 발언이 내내 이어졌었다. 그러나 이날은 확실히 달랐다. 박 대통령은 작심한듯 할 말을 쏟아내면서도 막힘이 거의 없었다. 며칠 사이에 일어난 박 대통령의 극적인 변화가 놀라우면서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그러나 유감스러운 것은 박 대통령의 출중해진 언어 구사 능력을 확인한 것을 제외하면 이날의 인터뷰가 개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내용 일색이었다는 점이다. 박 대통령은 인터뷰 내내 자기 합리화와 자기 방어 논리를 펴는 데 주력했다. 사과나 반성도 없었다. 심지어 이번 사태가 미리 기획한 음모라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마디로 자신은 거짓말의 산에 갖힌 억울한 피해자라는 것이다.


http://www.pandora.tv/view/proshocker/54516794#37905171_new

▲인터뷰영상


부모님걱정 >> 표장원의 박근혜 누드화 언급 >> 인격모독이 아니냐고 언급 >> 한국정치의 현 주소를 걱정 >>진행자(정규재)가 유진용 전 장관의 블랙리스트 폭로를 언급 :: 부하장관으로 있었는데 대통령의 시각에서는 어땠는지 질의함 >>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며 "개탄스럽다"라고 표현 >> 이제 슬슬 본론으로 들어감 >> 최순실과 한통속이냐,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들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봄 >> 일부는 인정할수 있고 일부는 부정할 수 있을텐데 해명해달라고 하며 부정할수있는 부분만을 언급해달라는 취지로 답변을 유도함


2017년 1월 25일

최순실이 특검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소리치며 강압수사를 주장하고 나선 장면이 이슈화 되고있다.

(청소아주머니의 "염병하네"발언도 한목한점도 없지않아 있다.)

이튿날 

이경재 변호사의 최순실 돌발발언에 대해 대신 사죄를 하며

그 이유에 대해 곧바로 언급했다.

강압수사 과정에서 "삼족을 멸해야 한다"고 윽박질렀다는 점이다.

특검또한 사전에 이상한 구설수에 오를것에 미리 해비하여 이경제변호사를 따돌린 상태에서 최순실 단독 심문을 진행했다고한다.

"삼족을 멸해야한다"는 발언에대한 증거자료는 없다.

최순실이 즐겨말하는 "증거있냐"의 논리에 따르면 최순실은 사실 할말이 없긴하다.

중요한건 이경재 변호사의 행보이다.

강압수사를 언금하며 앞으로의 특검과정에서 CCTV설치와 녹음이 필요하다고 언근급한 점이다.

언론플레이를 통해 불리한 현상황을 돌파하고자 하는 저의가 깔려있다.


최순실의 돌발행동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위한 Action이었고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은 이경재 변호사의 입을 빌렸다고 이해하면 좋겠다.


이를두고 이경재 연출, 최순실 주연이 아니냐는 말이 언론을 통해 나돌고있다.

여기에 검찰이 응하는 순간 앞으로 점점 불리해질 수 있으므로

조사이외에는 언론 앞은 피하는게 최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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