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us를 다루다보면 이런 궁금증이 생길런지 모르겠다.
내가 만든 회로를 Module화 할 수 있을까?
Module화를 함으로써 복잡한 회로들의 반복적인 그룹화 작업이 가능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눈에 들어오도록 할 수 있다.
이 말에 공감이 간다면 아래 자료 함께 공유하도록 하자.
Short Cut
Ctrl + C : 차일드 모드로 가기 ("Zoom to Child")
Ctrl + X : 패어런츠 모드로 가기 ("Return to Parent")
Ctrl + E : 편집하기 ("Edit SubCircuit")
포트는 7가지 종류가 있다.
- Default
- Input
- Output
- BiDir
- Power
- Ground
- Bus
이렇게 기본적인것만 다뤄서는 재미가 없을것이다.
실전을 지향하는 여기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겠다.
Parts needed...
PIC16F84A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MCU중 하나이다.)
4520 4 Bit Synchronous Binary Counter (0과 1을 이용하여 4자리수를 카운트할 수 있는 부품이다.)
74LS138 Decoder Demultiplexer
4094 8Bit Shift Register (비트를 하나씩 옆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 위 회로가 Decoder의 회로도이다.
잠시 디코더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Selector에 의해 출력이 결정되는 회로이다. (2^n = 출력수)
즉, Selector가 3개 있다면 2^3 = 8 이므로,
총 8가지 (D0 ~ D7)의 출력이 발생한다.
여기서는 4520의 출력이 74LS138의 Selector A,B,C 를 거쳐서 가므로,
2^3 = 8가지의 출력이 발생한다.
NOT Gate(=Inverter) 이전과 이후에 각각 8개씩 출력을 만들었다.
Hit Ctrl + X to return to parent
이제 상위로 올라가면 위 그림이 보인다.
방금 만든 Decoder는 왼쪽 아래의 모둘이다.
이제 5개씩 한줄로 늘어선 Modules을 만들 차례다.
Put your mouse pointer on one of modules in a line & Hit Ctrl + C
to get down to child
마우스를 한줄로 늘어선 다섯개의 모듈중 하나에 올려두고 Ctrl + C를 눌러보자
그럼, 해당 모듈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 회로가 복잡한 관계로 부득이하게 분할 캡쳐를 했다.
스마트 폰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좀 편할지도 모르겠다.
내부 모듈의 A0~A7 D0~D7 in Decoder 는 연결되어있다.
내부 모듈의 I0~I7 D0~D7 in GL1 whick is topmost module 은 연결되어있다.
그림에서 보이는 C0~C7 값은 출력을 통해서 다음 Driver의 입력으로 전달된다.
★ 맨끝 Driver의 출력을 맨처음의 Driver의 입력으로 연결시켜 준다면 무한루프가 발생된다.
★ 여기서 말하는 Driver란 4094 8개의 묶음을 가리킨다. (Ctril + X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TopMost..
드디어 최상위 단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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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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