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광고가 주원에서 송승헌&이희준으로 넘어왔다.
아무래도 남자가 해야깐깐하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으로 광고모델은 남자로 당첨~
검은정장을 입어서 화면보다는 전하려는 메세지에 집중시키려한다.
아직 생긴지 얼마안된 어플이라 광고카피를 전달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다.
그래서 선택한건 주황색 어플색상이다.
아직은 아이콘 모양이 확 와닿지 않으므로 전체적인 색깔인 주황색을 광고 배경으로 선택했다.
아마 이건 전철광고에 씌이지 않았을까 싶다.
TV광고에선 둘은 친구로 나온다.
친구가 서로 비슷한 업종에서 일하면 서로서로 봐주는게 우리네 문화라고들 하던데
광고에서는 오히려 서로 피곤할정도로 깐깐한 사이로 나온다.
이건 어떤의미로는
친구라고 서로 봐주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는데
직방에서는 그런건 전혀 용납하지않으니 걱정하지않아도 된다는 메세지를
살짝 코믹하지만 큼직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혜리의 다방과 비교해보자면
다방은 "혜리"에 집중한 반면
직방은 "지킬건 지키는 칼같은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
모델이 바뀌어도 이미지를 쭉 이어가기 좋은 컨셉이다.
광고에선 송승헌이 주인공인데
요즘 잘나가기는 이희준이 살짝 우위에 있는듯하다.
오빠생각, 로봇소리에서 감초역할을 하고있다.
묘하게 4글자짜리 영화만 골라나오는듯 하군
▼어플 리뷰를 좀 적어봤습니다.
설치후 첫봐면에 두개 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지도에서 방찾기가 좀더 편하더군요
숫자들은 계약 가능한 방들을 의미합니다.
예시로 학동역 주변을 클릭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괄호안에 남은 방 갯수가 나오는군요
이중에서 첫번째 사진을 클릭해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중개사무소 내부사진이군요 ㅠㅠ
여튼 중요한건 하단에 연락처가 뜬다는 점
이번엔
첫번째 사진에 있던 두개 버튼들중 오른쪽에 있던
단지로 방찾기 버튼을 눌러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반 차이가 없군요
다만 아까는 역주변으로 검색이 되서 좀더 편했습니다.
역세권이라 좀더 비싸겠죠 아마...
여튼 논현동에 있는 건물을 클릭을 하니
바로 하단에 건물 사진과 빈방 6개, 심지어 건물 건축일 까지 뜨는군요
안으로 들어가니 사진이 뜨면서
보증금/월세 정보가 뜨는군요
역시 중요한건 사진~!!!
사진들중 하나를 누르면 연락처가 하단에 표시됩니다.
심플하면서 사용하기 편해서 리뷰도 딱히 필요없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