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MM(=트롬) 건조기 사용법 (=AS기사님들의 수고를 덜기위해~)

Naver

[tromm 건조기 de2]

[tromm 세탁기 사용법]

[tromm 세탁기 사용법]

[tromm 세탁기 건조돌리는 법]

[건조기 줄 길게] :: 줄 연장 도움 필요하신분 댓글주세요

[트롬 건조기 돌리는 법]

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을 하면 물론 좋지만 평균 400만원 전후에 육박하는 비용이 부담되서

따로따로 분리하기로 했다.

그러던 와중에 금액대비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TROMM(=트롬) 건조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용법에 앞서서 오래 쓰기위해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AS기사님의 긴 연설!!! 이 있었습니다.

바닥면에 자세히보면 관이 하나 있는데 그 끝의 마개를 제거하면 물이 나옵니다.

건조기의 핵심중 하나인 모터 아래에 습기를 빼주는 관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모터 아래에 습기가 오랬동안 남아있으면 모터수명에 영향을 미치겠죠

아참~ 이 관이 짧기도하고, 배수구까지 연장시켜주는 관이 없는 관계로 그릇에 따로 담아서 버려주어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소비자분이 줄을 길게 연장시켜주는 방법이 있을순 있지만 오히려 공간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는 AS기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었습니다.)

위로 올라와보니 파란색 통 두개가 눈에 확 띄네요

왼쪽의 통은 건조후 배출되는 수분이 보관되는 통입니다.(일주일에 한번 비워주세요)

오른쪽 통은 옷감의 구김을 방지용 스팀기능을 위한 수분통 입니다.

컨트롤패널(=제어창(오른쪽상단 검은색))을 보면 콘덴서케어 라는 옵션이 있는데

왼쪽의 통을 빼낸후 물을흘려보내면 세탁기 내부의 전반적인 청결을 관리할수 있다고합니다.

물은 약 1L전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