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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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시민 최민식 민어도시락] :: 구호현장을 찾은 최민식이 현장분위기와 안맞게 고급도시락을 먹는 장면이 있다.

[특별시민 변종구비서] ::

변종구 : 최민식

정옥배 : 선거캠프 본부장 역

혁수 : 곽도원

▼곽도원과 심은경의 상하관계를 대변하며, 가까이할 수 없어 거리를 두고있는 장면이다.

▼침대위의 두 폰은 곽도원 라인을 탈지, 최민식 라인을 탈지에 대한 갈등을 보여준다.

▼구두에 비친 외곡된 모습은 곽도원의 미래를 암시하는 복선이기도 하다.

▼문소리와 심은경의 우연한 만남. 문소리는 우연을 가장한 의도적 접근이다.

▼지록위마

두 대선후보 김홍파, 최민식의 술자리 다툼

▼이를 중재하는 전 대선후보 (배우이름 아시는분 댓글좀...ㅠ)

▼이빨빠진 호랑이를 극중에서 표현하기위해 목욕탕의자가 등장한다.

▼재난현장 출동전 부시시한 머리를 연출하는 최민식, 흡사 박근혜의 세월호사건을 떠올린다.

▼정치인의 본모습으로 돌아간 최민식

▼그와중에 최고급 도시락을 잡수는 최민식, 곽도원

▼라미란도 만만치않은 정치행보를 보인다.

▼문소리와 최민식의 친밀한 관계를 대면하는 장면

▼정치인생의 암흑기의 시초가되는 장면

전담 우체부 김학선과 곽도원의 심상치않은 관계, 그리고 이를 치켜보는 심은경

▼초선때 찼던 시계까지 내주면서 심은경에게 무한신뢰를 표헌하는 최민식

부디 오래가길 바라는 관객의 마음이다.

▼대머리 아저씨는 허만길역의 이윤희 분이다. (찾는데 시간이좀 걸렸네요)

무튼 험한길을가는 무소속 후보라는 뜻에서 허만길 이라고 극중이름을 붙였다함

다만 극중에선 그닥 험한행보를 보이지 않는게 옥에티라고 할수 있겠다.

▼라미란과 이윤희가 손잡는 모습을 보며 충격받은 곽도원

▼곽도원과 김홍파가 불이꺼지고 있는 국회를 바라보는 대목에서

곧 암흑기로 접어들고있는 이들의 운명, 정치판의 운명을 대변한다.

▼모든걸 내려놓으며 곽도원 최민식 쪽 모두가 아닌 백의종군이 되겠다고 선포하는 장면

▼현실을 직시하는 심은경, 이를 외면하고픈 최민식

▼이미 먹고있는데 계속 먹여주는 최민식

과유불급을 표현하고자한 감독의 스틸컷이라 할수있다.

▼서비스컷 

이기홍, 극중 스티브홍

그닥 비중은 없다. 감독이 그냥 이기홍 팬이었다보다.

I hope I'm not irrupting. 이 첫 대사이다. (자막 없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방해안됬길 바란다. or 방해된건 아니겠죠? 쯤의 의미이다.

▼마동석 신부님.....치고는 좀 무섭구만

영화 시동 으로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다.

▼최예록, 정연서

▼이병 마민수 극중 마이병 그리고 선임

특별출연인듯하면서 중요역할이다

초반에 빨리 지나가서 놓칠 수 있다. (이와중에 자막에 류혜영이 찍혔다.)

■남유진 : 마이병 고참 역

■이원섭 : 마이병 역

▼휴대폰 AS기사역 강기영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에프터스쿨 이주연이 출였했다고 하긴하는데 어느부분인지 몰라 캡쳐를 못하겠다.

극중이름은 매력녀인데 다들 매력이 있어서 참.....

아래 한복입은 처자로 추측해본다.

(여기 파트 뒤부터는 스토리에 집중하느라 우정출연이 거의없다.)

(두 대선후보가 서로 싸우는 장면에서 연기호흡이 좀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