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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BJ공개오디션(엠코르셋 서포트)
아프리카TV는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과 손잡고 대국민BJ오디션을 개최한다.
본선기간이 6/2~7/6 이어서 오디션명이 June&July 이다.
그리고 향후 엠코르셋이 론칭할 쇼핑몰명 역시 June&July이다.
이번 대회에선 1,2,3위가 각각 1000만원,300만원,200만원을 받게되고, 나머지 순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엠코르셋 협찬상품을 받게된다고 한다.
▲회사 사이트 링크 (회사규모가 좀 커보이긴함)
▼투표사이트(1일 1회)
http://junenjuly.afreecatv.com/?page=HOME
▲래퍼들이 신예를 발굴해서 소속사를 만들듯이 Afreeca TV의 Major급 BJ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총 상금+상품을 합친게 3천만원인데 이를 지원자들이 나눠같는 방식이면 사실상
손에 쥐어지는 상금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Major급 BJ와 함께하는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려는 생각으로 참가신청을 하는게 취지에 걸맞다.
멘토는 최군을 제외한 6명이다. (최군은 이 공개 오디션의 MC로 참석한다.)
강은비 :: 개인방송을 모니터링하면서 느낀바는 사회이슈에 대한 상식이 많은편이고 언변이 뛰어나다. 가벼운 쇼맨쉽으로 뜨려하는 신예BJ들을 먼저 걸러내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오랜 방송경력으로 주변인맥이 가장 두터운 분이니 좀 어렵더라도 맨토로 붙을수 있게끔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는 수고쯤은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세야 ::부끄러움이 없고 말씀을 잘하는 분들을 위주로 뽑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군과의 인터뷰에서 lady위주로 뽑겠다는 농담을 던졌지만
남자BJ중에 오히려 말씀을 잘하는 분들이 많이 포진해있는 관계로 세아의 고민또한 깊어질 전망이다.
킹기훈 :: 최근에 '버억' 유행어를 퍼트린 BJ, 그래서 그런지 신예BJ들중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감이 있는 사람에게 맨토로 붙지않을까 예측해본다.
외질혜 :: BJ철구에 오마주가 되어서 그런지 호탕한 성격으로 방송하는 BJ이다. 호탕한 멘트와 막말하는건 엄연히 다르니 이 줄다리기를 잘 할수있는 신예BJ의 멘토가 될 전망이다.
도아 :: 당구부터 연습하고 와야 우선 예선통과다
쩡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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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인 멘토BJ들
강은비, 최군, 킹기훈, 도아
10시 본방 시작 두시간 전인 8시부터 리허설 준비중
대기실 분위기
최군이 잠시 담배피우러 간사이 "꺅이"님에게 카메라를 맏기고 감
이타미밍을 놓치지 않고 끼를 부리는 신인 BJ
밧데리의 끼는 홍진영을 능가할듯하다.
오디션 심사위원들이 마이크 세팅을 하고있다.
방송 중간중간 채팅창으로 이벤트가 뜨니 참석하면 선물 당첨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