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 <layers of atmosphere satellite angle>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계적으로 실험하고 있는데 현재는 실패 했다는 소식이 있죠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리는 단계를 시도중이고
그 다음단계는 대기권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단계를 실험할 것입니다.
대기권밖에서 돌아오는건 최고 난이도이다.
미국 NASA에서도 오랜 시행착오 끝에 성공할 정도이니 말이다.
몇해전 TV의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몇걸음 떨어진곳에서 편지를 던져서 우체통 Slot에 넣는것과 같다."
대충 해집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특정 포인트와 각도가 있다는 의미이다.
수직에 가깝게 들어오면 위성이 타버리고, 수평에 가깝게 들어오면 튕겨나가 우주미아가 되버린다는 말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Atmospheric_entry
http://www.spaceflight.esa.int/impress/text/education/Microgravity/Question_Microgravity_007.html
대기권을 통과해서 다시 돌아올때까지 핵탄두가 살아있어야만
정확한 지점을 타격할 수 있다.
그전에 대기권과의 마찰열 때문에 핵탄두 또한 열을 받게되면 말그대로 공준분해가 되버린다.
▲위 그림은 미국 NASA에서 만들었던 Space Shuttle 이다.
대기권을 통과시 발생하는 고온,고압을 Space Shuttle의 바닥면으로 견딘다.
바닥면에 있는 타일을 제질이 큰 관건이다.
북한이 대기권밖으로 쏘아올리는 실험이 거의 100%에 가깝게 성공하는 단계에 이르면
아마 이 기술을 찾으려고 할것이다.
지금 북한의 도발이 일어날때마다 미국,중국,일본을 설득하는게
그저 대국에 빌붙는 소국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기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판에 미국과 중국의 눈치를 보고있어야하니...
발사체 핵심기술은 러시아가 쥐고있고 공개하지않는 상황이다.
돈을 주면 발사체는 주는데 그 기술은 풀지 않는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국방부에서 수차례 접촉을 시도하지만 대답은 늘 NO.
거의 천억대에 이르는 국방비를 치르며 우리가 얻는 소득은 없다시피하다.
사실 무기의 발전은 실험이 가장 중요하다.
실험도 못하고, 기술도 확보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PS.잊혀져가는 사실이지만 우리편이라고 믿어온 미국이 탄저균 실험을 서울에서 실험했었다.
우리의 방향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한 대목이다.
우방국을 믿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무기 기술을 확보하는게 절실하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북한이 Satellite Re-Entering(=위성을 대기권 안으로 돌아오게하는 기술) 실험에 성공했을때
Patriote Missile(=미사일 요격)을 계발하면 상당히 늦는다는 점이다.
그때도 스피커로 대북방송하는 아기자기한 방법을 택하지말길 진심으로 바란다.
미사일 발사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관측이 제일 중요한데
이를 해결하기위해 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했다는 소식이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있다.
다만 현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문재인이 연일 독도문제를 언급하는데 반해
함박도 문제는 언론에서 쉬쉬하도록 압력을 넣고있는듯하다
그래서 YouTube에선 더욱더 일반인이고 기자고 할것없이 다루고 있다.
그럼 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하는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이야기하려한다.
위 사진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우리에게 익숙한 우도보다 더 가깝다.
북한이 턱밑에서 마사일들고 해맑게 인사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느낌이 확 올것이다.
해맑게 인사해주는게 보인트가 아니고 손에 미사일을 들고있다는게 포인트다.
2002년 월드컵이 열렸을때 소리소문 없이 터진 연평해전.
연평도와 내륙간의 거리를 보고 함박도를 보면 얼마나 가까운지 보인다.
섬은 장악하면 그 이후엔 주권을 주장하기 참 힘들게 되므로 뺏긴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해병대 사령관이 유사시 함박도를 초토화 시킨다고 하던데.... 말그대로 유사시 이므로 지금은 참고 있겠다는 말로 해석된다.
그리고 국방부장관은 팔짱끼고 방관하고 있다. (한소리 해야 정상이지만 문재인 눈치보느라 꿀먹은 벙어리가 되버렸다.)
해병대사령관(★★★) << 국방부장관(★★★★) <<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