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us ISIS/Proteus Basics

Parent - Child Relationship(=SubCircuit ;; 부모자식 관계)

ElectricShock 2013. 1. 12. 00:29

 

Proteus를 다루다보면 이런 궁금증이 생길런지 모르겠다.

내가 만든 회로를 Module화 할 수 있을까?

Module화를 함으로써 복잡한 회로들의 반복적인 그룹화 작업이 가능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눈에 들어오도록 할 수 있다.

이 말에 공감이 간다면 아래 자료 함께 공유하도록 하자.

 

Short Cut

Ctrl + C : 차일드 모드로 가기 ("Zoom to Child")

Ctrl + X : 패어런츠 모드로 가기 ("Return to Parent")

Ctrl + E : 편집하기 ("Edit SubCircuit")

 

포트는 7가지 종류가 있다.

  • Default
  • Input
  • Output
  • BiDir
  • Power
  • Ground
  • Bus

SubCircuit.DSN

 


이렇게 기본적인것만 다뤄서는 재미가 없을것이다.

실전을 지향하는 여기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겠다.

 

Parts needed...

PIC16F84A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MCU중 하나이다.)

4520         4 Bit Synchronous Binary Counter (0과 1을 이용하여 4자리수를 카운트할 수 있는 부품이다.)

74LS138    Decoder Demultiplexer

4094 8Bit Shift Register (비트를 하나씩 옆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 위 회로가 Decoder의 회로도이다.

잠시 디코더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Selector에 의해 출력이 결정되는 회로이다. (2^n = 출력수)

즉, Selector가 3개 있다면 2^3 = 8 이므로,

총 8가지 (D0 ~ D7)의 출력이 발생한다.

 

여기서는 4520의 출력이 74LS138Selector A,B,C 를 거쳐서 가므로,

2^3 = 8가지의 출력이 발생한다.

NOT Gate(=Inverter) 이전과 이후에 각각 8개씩 출력을 만들었다.

 

Hit Ctrl + X to return to parent

이제 상위로 올라가면 위 그림이 보인다.

방금 만든 Decoder는 왼쪽 아래의 모둘이다.

이제 5개씩 한줄로 늘어선 Modules을 만들 차례다.

 

Put your mouse pointer on one of modules in a line & Hit Ctrl + C

to get down to child

마우스를 한줄로 늘어선 다섯개의 모듈중 하나에 올려두고 Ctrl + C를 눌러보자

그럼, 해당 모듈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 회로가 복잡한 관계로 부득이하게 분할 캡쳐를 했다.

 스마트 폰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좀 편할지도 모르겠다.

 

내부 모듈의 A0~A7  D0~D7 in Decoder 는 연결되어있다.

 

내부 모듈의 I0~I7  D0~D7 in GL1 whick is topmost module 은 연결되어있다.

 그림에서 보이는 C0~C7 값은 출력을 통해서 다음 Driver의 입력으로 전달된다.

맨끝 Driver의 출력을 맨처음의 Driver의 입력으로 연결시켜 준다면 무한루프가 발생된다.

여기서 말하는 Driver란 4094 8개의 묶음을 가리킨다. (Ctril + X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TopMost..

드디어 최상위 단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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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X84A_.D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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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