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젤TV (= 아프리카TV 고딩 BJ의 일상)

이젤TV (= 아프리카TV 고딩 BJ의 일상)

2018. 9.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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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BJ공개오디션(엠코르셋 서포트)

아프리카TV는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과 손잡고 대국민BJ오디션을 개최한다.

본선기간이 6/2~7/6 이어서 오디션명이 June&July 이다.

그리고 향후 엠코르셋이 론칭할 쇼핑몰명 역시 June&July이다.

이번 대회에선 1,2,3위가 각각 1000만원,300만원,200만원을 받게되고, 나머지 순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엠코르셋 협찬상품을 받게된다고 한다.

http://www.mcorset.com/

▲회사 사이트 링크 (회사규모가 좀 커보이긴함)

▲래퍼들이 신예를 발굴해서 소속사를 만들듯이 Afreeca TV의 Major급 BJ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총 상금+상품을 합친게 3천만원인데 이를 지원자들이 나눠같는 방식이면 사실상

손에 쥐어지는 상금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Major급 BJ와 함께하는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려는 생각으로 참가신청을 하는게 취지에 걸맞다.

멘토는 최군을 제외한 6명이다. (최군은 이 공개 오디션의 MC로 참석한다.)

강은비 :: 개인방송을 모니터링하면서 느낀바는 사회이슈에 대한 상식이 많은편이고 언변이 뛰어나다. 가벼운 쇼맨쉽으로 뜨려하는 신예BJ들을 먼저 걸러내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오랜 방송경력으로 주변인맥이 가장 두터운 분이니 좀 어렵더라도 맨토로 붙을수 있게끔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는 수고쯤은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세야 ::

킹기훈 :: 최근에 '버억' 유행어를 퍼트린 BJ, 그래서 그런지 신예BJ들중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감이 있는 사람에게 맨토로 붙지않을까 예측해본다.

외질혜 :: BJ철구에 오마주가 되어서 그런지 호탕한 성격으로 방송하는 BJ이다. 호탕한 멘트와 막말하는건 엄연히 다르니 이 줄다리기를 잘 할수있는 신예BJ의 멘토가 될 전망이다.

도아 :: 당구부터 연습하고 와야 우선 예선통과다

쩡대 ::

>>BJ의견

편집의뢰 맏긴건 인정, 하지만 편집의뢰를 맡긴건 전적으로 YouTube업로드 용이었다.

YouTube채널에 올리지 않았으므로 의뢰를 맡긴것 또한 무효처리된다고 생각한다.

업로드하지 않은 이유는 컨텐츠에서 특정인(전 썸녀)이 언급되는데, 그 분이 컨텐츠가 YouTube영상으로 언급되는걸 싫어했기 때문이 이유의 전부다.

어찌됬든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은것은 사실이고 편집자가 고생을 한건 알지만 페이지불을 안하는것 또한 어쩔 수 없으므로 편집자는 이해해야만한다고 본다.

유튜브 채널은 1000명 구독자에 1년에 4000시간을 채워야 비로소 수익이 발생한다.

채널이 잘되야 수익이 발생하고 그제서야 편집자에게 수익을 배분해 줄 수 있다.

그때까지는 편집자는 어렵더라고 열정페이로 일해야한다고 생각한다.(방송에서 언급)

하지만 YouTube채널이 잘나가더라도 업로드한 영상을 모두 비공개처리 해버린다면 편집자에게 페이를 지불할 필요는 없다. (위 내용 요약)

이런 상황에서 편집자가 페이를 요구하는건 크게 실수한 일이다.

왜냐면 AfreecaTV에서의 수익은 BJ의 것이므로 YouTube편집과 무관하다.

편집자가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언급하기를 거부해도 BJ는 일방적으로 언급해도 된다.(왜냐하면 방송인 이니까).

>>편집자 의견

일을 맡은건 사실이다.(공통의견). BJ가 영상을 YouTube채널에 업로드할지 말지는 편집자가 신경쓸 필요가 없다.

예컨데,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켰다. 그리고 식탁에 올라왔다. 헌데 손님은 음식에 손대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버렸다.

이때 손님은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BJ의 의견과 일맥상통하다.

왜냐면 고생해서 음식을 만든건 인정하지만, 손님 입속에 UpLoad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편집자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지만 말이다.

유튜브 채널은 1000명 구독자에 1년에 4000시간을 채워야 비로소 수익이 발생한다.

1시간짜리 영상을 4000개 찍고 그 모든 영상들을 시청자들이 Full로 시청해줄때 가능한 일이다.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전적으로 편집자의 재량에 전적으로 기대하는게 부담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렇게 YouTube채널에서 Major YouTuber가 되기전까진 페이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일을 시켰다. 근데 나중에 잘되면 돈을 준다고한다. 그리고 당신은 정리됬다...... 그래도 웃을수 있는지 물어보고싶다.)

사적인 전화통화를 방송에서 언급해도 될지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움직이길 기대했다.

헌데 이미 방송으로 송출되고 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그냥 막무가내 방송)

편집자Pay역시 방속에서 언급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글쎄... 회사내에서도 각자 얼마를 받는지 오픈하지 않는게 원칙인데, 이를 불특정다수의 친구들과 제3자인 편집자와 논의하고있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다.

직작생활을 해본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고등학생이라 이해시키는데 애로사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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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1의 나이에 강남야킹에 도전했다는 나름?!? 자부심을 갖고있는 BJ이다.

딱한번 캠들고 강남일대를 돌아다녔다는 것과

청소년 클럽 MD 였는데 양팔에 여자를 끼고 돌아다녔다는 썰을 매일 방송에서 언급하곤 한다.

그 말에 따르면 자신이 MD를 그만두고 나서 청클(=청소년 클럽)이 다 망했다고 하는데.............과연

자칭 굉장히 잘생긴 AfreecaTV 남캠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좀 가서 한소리 해주셨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81&v=t6fLJi4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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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eecaTV의 메니저가 일반 메니저와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AfreecaTV에서의 메니저는 그냥 채팅방 관리자이다.)

(채팅방 관리자는 방관리하며 시청자들과 대화하는 역할이다.)

(편집자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영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역할이다.)

AfreecaTV 메니저도 돈을 안받고 하니 편집자 또한 돈 안받고 하길 기대하더라.......

(★편집자에게 무보수로 일하라고 강요하는 BJ는 이 BJ말고는 들어본적이 없다.)

어떤 인성인지는 뭐....판단에 맡기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BJ를 접하고 나니 이쪽 세계의 고딩BJ들이 다 이런 거지근성을 갖고있는건 아닌지 ★본의아니게 선입견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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