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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환불]
[cgv 포인트 환불] :: 포인트환불은 절차가 복잡해서 바로 안된다. 현금결제를 권한다.
[cgv 영화끝난후 결제변경] :: 이건 예상못한 질문인데 직원과 잘 이야기하면 해주지않을까 싶습니다.
[영화관 영상사고 관람권] :: 사고발생후 우래 버틸수록 보상규정이 크다 (아래 내용 정리함)
[cgv 영화 끝난후 환불] :: 상영중 어느정도 시간동안 문재가 상겼는지 촬영보이 있어야함
2018년 2월 23일 19시 상영 Black Penther(=블랙팬서)를 관람했다.
관람중 영상이 나오지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당시 알바는 보이지 않았다.
해결하러 와주겠거니 하고 기다리다 못참는 관객들이 잠시 상영관 밖을 나가서
관계자와 알바생을 불렀다.
사과와 함께 금액환불이 아닌 영화관람권으로 대체했다.
(환불을 원하는지 관람권을 받고 싶어하는지 관객들의 요구조건은 관심밖이었다.)
▼아래는 환불 규정인데 위에서 언급한 상황에 다소 안맞는 부분이 있다.
(우선 확인후 언급하겠다.)
10분간 영화가 나오지않았을시 환불처리
30분간 영화가 나오지 않았을시 2배로 환불처리라고 명시하고있는데
영화가 안나올시 알바 및 관계자등 아무도 해당상영관 내에 없어서
영화상영에 큰 문제가 있었다는걸 오랜시간 인지하지 못했고,
관객이 직원을 직접찾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그럼 10분내에로 서둘러서 관계자를 찾아나선 관객을 일종의 바보짓? 을 한게 된다.
30분 지연후 관계자를 찾게되면 2배로 환불해주는데 말이다.
그리고 환불처리 언급없이 영화관람권을 주겠다고 먼저 언급해서도 안된다.
현금으로 환불처리가 가능하다고 먼저언급하고 선택안으로 관람권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야지 순서가 맞다.
사고발생후
바로 영상사고시 지침을 언급해줘야하는데 영화상영 사고후 재상영을 해주겠다는 통보후
상영.... 그리고 뒤늦게 지침서가 있는걸 보여주는건 CGV측이 환불처리시 유리하게 끌어가려한 의도가 다분하다고 간주된다.
왜냐면 하단에 "관람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환불 및 기타 보상제공을 지양" 이라고 언급되있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관객이 억울하더라고 관람을 이어서 했다면 환불시 불리한 조건이 될수도 있다는 말인데, 이말을 사고 발생시 해주지않았다.
상영이 끝난후 빨리 달려와 해명을 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출구 문을 열어두고 실망한 관객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걸 방관한점도 크게 실망했다.
환불처리를 해주는걸 모르는 관객들이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 행동으로 간주될수도 있는 대목이다.
특히
현금결제를 한경우는 환불처리에 별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현금+포인트+제휴사할인(통신사,KakaoBank등등) 을 섞어서 사용한 경우, 환불과정이 복잡할텐데, 이경우 어떻게 할것인지 명시되있지 않을 뿐더러
현금결제건에 한해서만 환불처리 해주겠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들었다는 점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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